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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지역 및 비례대표 공천자 58명 대상
각 정당들이 지역 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이고 비례대표 명단이 공개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명단에는 ‘언론 몫’이 할당됐을 뿐 아니라, 언론사 출신이 다수 포함됐다.
19대 국회의 미디어분야 과제로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 그리고 언론관련 시민사회와 학계, 노동조합 등이 하나 같이 ‘MB미디어 청산’, ‘종편 청문회 및 특혜철회’ 등이 꼽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약칭 문방위) 역할이 큰 상황이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는 신문법과 방송법 개정을 골자로 하는 미디어법(언론관계법) 날치기로 인해 파행이 거듭됐다. 해당 법처리로 인해 , , , 는 종합편성채널을 개국시켰다. MB 최측근 최시중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로 인한 ‘언론장악’ 논란도 뜨거웠다. 그 결과 MBC를 비롯한 KBS, YTN 방송3사 연대을 진행하고 있고 , , 노조도 파업 중이다. 방송통신심의위도 끊임없이 ‘정치심의’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총선미디어연대는 ‘19대 총선 인물검증’을 위해 공개질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검증대상은 △언론인 출신, △전 문방위 출신 국회의원, △언론 관련 단체 활동 경력자 등 19대 문방위에 포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각 당의 지역·비례대표 공천자 약 58명이다.
새누리당 지역공천 확정자 중에는 홍사덕(서울 종로, 전 중앙일보 기자 및 17·18대 국회의원(문방위)), 전재희(광명을, 17·18대 국회의원(문방위원장)), 박선규(영등포갑, 전 KBS 기자/전 청와대 대변인/전 문화부 차관), 최홍재(서울 은평갑, 전 방문진 이사/공정언론시민연대 사무총장), 심재철(안양 동안을, 전 MBC 기자/18대 국회의원), 한선교(용인병, 전 MBC 아나운서/18대 국회의원(문방위 간사)), 정병국(여주·양평·가평, 17·18대 국회의원(문방위원장)/전 문화부 장관), 신성범(산청·함양·거창, 전 KBS 기자/18대 국회의원), 이정현(광주 서구을, 18대 국회의원(문방위)), 길정우(서울 양천갑,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허용범(서울 동대문갑, 전 조선일보 기자/국회 대변인), 김연광(인천 부평을, 전 조선일보 기자/청와대 정무 1비서관), 남경필(경기 수원팔달, 전 경인일보 기자/17·18대 국회의원), 문대성(부산 사하갑, 전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IOC 위원), 김영우(경기 포천·연천, 전 YTN 기자), 박대출(경남 진주갑,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형태(포항 남·울릉, 전 KBS 방송국장), 홍지만(대구 달서갑, 전 SBS 8시 뉴스 앵커), 정성근(경기 파주갑, 전 SBS 나이트라인 앵커), 전용학(충남 천안갑, 전 SBS 기자/전 조폐공사 사장/16대 국회의원) 등 20명이 검증대상에 올랐다.
비례대표 후보자 중에서는 이상일(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장실(전 문화관광부 제1차관/전 예술의전당 사장), 박창식(현 한국드라마제작자협회 회장) 3인이다.
민주통합당 지역공천 확정자 중에는 박영선(구로구을, 전 MBC 기자/17·18대 국회의원), 노웅래(마포구갑, 전 MBC 기자/17대 국회의원(문방위)), 전병헌(동작구갑, 17·18대 국회의원(문방위)), 차영(양천구갑, 전 폭포MBC 아나운서/청와대 문화관광비서관/민주당 대변인), 서영교(중랑구갑,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유세본부장/청와대 춘추관장), 민병두(서울 동대문을, 전 문화일보/전 17대 국회위원(문방위)),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전 MBC 앵커/민주통합당 대변인), 천정배(서울 송파을, 전 법무부 장관/17·18대 국회의원(문방위)), 정동영(서울 강남을, 전 MBC 기자/전 통일부 장관/17·18대 국회의원), 조순용(서울 용산, 전 KBS 기자/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김현미(고양시, 전 청와대 국내언론 비서관/17대 국회의원), 김창호(성남시 분당구갑,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전 국정홍보처장), 이종걸(경기 안양만안, 17·18대 국회위원(문방위)),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중앙일보 기자/17·18대 국회의원), 변재일(충남 청원군, 전 정보통신부 차관/18대 국회의원(문방위)), 조한기(충남 서산시 태안군,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전 정청래·최문순 보좌관),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전 시사저널 기자/총청남도 정부 부지사), 김재윤(제주 서귀포시, 17·18대 국회의원(문방위)), 김부겸(대구 수성구갑, 16·17·18대 국회의원(문방위)), 김영태(경북 상주시, 전 동아일보 기자), 김갑수(창원시갑, 전 SBS시사프로그램 진행), 김경수(경남 김해시을, 노무현재단 봉하사업 본부장/전 청와대 연설 기획 비서관), 이해성(부산 중구동구, 전 청와대 홍보수석), 문성근(부산 북구강서구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전 국민의명령 대표), 장기철(전북 정읍시, 전 KBS 법조팀장) 등 25명이 포함됐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는 최민희(전 민언련 사무총장/전 방송위 부위원장), 배재정(부산일보 퇴직기자/ 부산여기자회 회장), 김현(청와대 춘추관장/민주통합당 대변인), 임수경(방송위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 도종환(시인), 김헌태(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6인이 검증 대상자로 올라왔다.
통합진보당은 노회찬(서울 노원병, 전 매일노동뉴스 발행인/17대 국회의원), 양순필(경기 광명갑, 전 내일신문 기자/전 청와대 정무기획 행정관), 윤원석(경기 성남중원, 전 민중의소리 대표) 3인이 검증대상이다.
진보신당은 비례명단에 포함된 홍세화(진보신당 대표, 전 한겨레신문/전 르몽드디플로마티끄 발행인) 1인만이 포함됐다.
질의문에는 ‘종편 특혜 철회’, ‘방통심의위 폐지 및 통신심의 민간자율이양’, ‘미디어렙 방송사업자 소유 40%에 대한 견해’, ‘방송사 사장선임방식 개편 방향’, ‘수신료위원회 설치’, ‘정수장악회 사회환원’ 등이 주요하게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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