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미디어스 2012-03-09일자 기사 '18개 지역MBC, 12일부터 총파업 합류'를 퍼왔습니다.
85.2%의 찬성률로 파업 안건 가결
18개 지역MBC 노조도 12일 오전 6시부터 ‘김재철 사장 퇴진’을 위한 MBC노조 총파업에 합류한다.
18개 지역MBC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공영방송 MBC 정상화를 위한 파업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노조원 863명 가운데 813명이 투표에 참여해 85.2%(692명)의 찬성률로 파업 안건을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금 및 단체협약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MBC를 제외한 18개 지역MBC가 참여한 이번 파업 찬반 투표는 98.2%의 투표율을 보였다.
▲ 2010년 4월14일, MBC노조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미디어스
서울MBC 노조를 주축으로 진행되던 ‘김재철 퇴진 투쟁’은 800여명의 지역MBC 노조원이 합류하면서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MBC노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공동 총파업 출정식을 열어 지역MBC의 총파업 결합을 공식화 할 예정이다.
한편, ‘15분 뉴스’라는 파행을 겪고 있는 (뉴스데스크)는 18개 지역MBC 노조의 총파업 합류로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MBC 기자들의 총파업 참여 이후 뉴스 시간을 단축하면서 지역MBC에서 제작한 리포트에 큰 비중을 뒀던 (뉴스데스크)는 지역MBC 기자들의 전면 파업 참여로 뉴스 제작에 큰 차질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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